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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4년 귀속) 간주임대료 모의계산 방법 바로가기

by excellent82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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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도 어김없이 ‘주택 간주임대료’ 과세가 적용됩니다. 그런데 정확한 세금 부담이 얼마나 될지 감이 잘 안 오시죠? 이 글에서는 실제 예시를 통해 간주임대료를 모의계산하는 방법을 쉽게 알려드립니다.

이해만 잘 하면 절세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지금 당장 따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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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주임대료란 무엇인가요?

간주임대료는 다주택자의 보증금에 대해 실제 임대 여부와 관계없이 세금을 매기는 제도입니다.
보증금을 통한 간접 수익을 얻는다고 보고 일정 계산 공식에 따라 소득세를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2025년 기준 간주임대료 계산은 ‘2024년 귀속분’에 적용되며, 2025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함께 보고해야 합니다.

간주임대료 계산 공식 정리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주임대료 = (보증금 합계 – 3억 원) × 60% × 이자율(정기예금 평균)

2024년 기준 이자율은 2.5%로 가정합니다. 아래 예시를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의계산 예시 "A " : 보증금 6억 원

다주택자인 A씨는 총 3채의 주택을 보유 중이며, 전세 보증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 택  보 증 금
1번 주택 2억 원
2번 주택 2억 원
3번 주택 2억 원

 

총 보증금 = 6억 원

초과 금액 = 6억 – 3억 = 3억 원

과세 대상 금액 = 3억 × 60% = 1억8천만 원

2024년 기준 이자율 2.5% 적용 → 1억8천만 × 2.5% = 450만 원

→ 과세 대상 간주임대료: 450만 원

 

즉, A씨는 450만 원의 임대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간주되어 종합소득세에 포함되어 과세됩니다.

모의계산 예시 "B" : 보증금 4억 원

다른 사례로, B씨는 총 보증금이 4억 원입니다.

초과 금액 = 4억 – 3억 = 1억 원

과세 대상 금액 = 1억 × 60% = 6천만 원

간주임대료 = 6천만 원 × 2.5% = 150만 원

→ 과세 대상 간주임대료: 150만 원

 

이처럼 보증금 규모에 따라 간주임대료 차이가 큽니다.

 

모의계산 활용 팁

홈택스에서는 정식 신고 전 모의계산 기능을 제공합니다. 단, 임대 주택의 수, 보증금 총액, 공동명의 여부 등은 직접 입력해야 정확한 결과가 나옵니다.

  • 모의계산 전, 모든 보증금과 명의 확인 필수
  • 공동명의는 지분율에 따라 계산 필요
  • 임대 개시일, 보유기간 등도 고려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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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2025년 간주임대료 신고를 앞두고 내 보증금 총액이 얼마인지, 그리고 실제 과세될 임대료는 얼마인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나는 임대 안 하는데?'라는 생각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직접 모의계산을 통해 세금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절세 전략까지 준비하세요!

홈택스에 접속해 지금 바로 모의계산해보세요.

Q&A

Q1. 간주임대료가 450만 원이면, 얼마의 세금을 내야 하나요?

☞ 개인의 종합소득세율(6~45%)에 따라 다르며, 예를 들어 15% 세율 적용 시 약 67만 5천 원입니다.

Q2. 보증금이 3억 이하인데 신고 대상인가요?

  3억 원 이하일 경우 간주임대료 계산 대상이 아니며, 신고할 필요 없습니다.

Q3. 이자율은 매년 고정인가요?

  아니요. 국세청이 고시하는 '정기예금 이자율'은 매년 변동됩니다. 보통 2~3% 사이입니다.

Q4. 임대소득 외에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도 함께 합산하나요?

  네. 간주임대료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다른 소득과 함께 합산되어 세율이 적용됩니다.

Q5. 간주임대료 관련 세무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세무서 또는 홈택스, 국세청 콜센터(126번)에서 무료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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